바운티 킬러(Bounty Killer, 2013)

현상금이 걸려있는 모든 것들은 바운티 킬러들의 먹이감!야만족부터 우아한 자객까지.. 다양한 바운티 킬러들의 목숨 건 사냥이 시작된다!세계 각국의 정부를 장악한 거대 기업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권력과 이윤만을 열망하던 이들은 끝내 ‘기업 전쟁’을 일으켜 기존 사회를 초토화한다. 이에 정부는 9인 이사회를 […]

타이거 헌터스(Maneater, 2007)

호랑이를 싣고 달리던 트럭이 밤거리를 거닐던 몽유병 소년 로이를 피하려다 전복해 우리에 갇혀 있던 호랑이가 탈출한다. 그로부터 타루가 카운티에서 속속 사람들이 실종되고 결국은 흉측하게 물어 뜯겨 여기 저기 흩어진 사체로 발견된다. 그래디 보안관은 언론에 사태를 알리고 호랑이가 돌아다니니 주민들에게 외출을 […]

생존게임(The Chain, 1996)

와일드한 성격의 보스턴 경찰인 프랭크는 국제적인 불법 무기밀매상이자 자신의 숙적인 칼로스를 잡기 위해 필사의 추적 작전에 나선다. 우연히 동행하게 된 아내와 함께 멕시코 동부의 항구도시 베라크루즈까지 쫓아가 칼로스를 찾아 헤매이던 그는 붐비는 시장근처의 강가 배 위에서 뭔가 거래를 하고 있는 […]

특전대 네이비씰 2(Steel Sharks, 1996)

UN의 중요기관인 평화수호단원 존 반 테슬 박사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는 이란의 화학무기협정 위반 여부를 비밀리에 조사하던중 적의 손아귀에 걸려든 것. 이에 미국방부는 최정예 특공대원 네이비씰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결정한다. 각각 전문임무를 띠고 적지에 침투한 6인 1조. 이들의 코드네임은 ‘스틸 샤크’. […]

언더 씨즈(Under Siege, 1992)

미 해군의 가장 큰 순향함이자 가장 강력한 전함 미조리호가 드디어 오랜 임무를 마치고 마지막 항해에 들어간다. 한때는 바다에 뜬 거대한 도시답게 2,4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대양을 누비던 270미터 길이의 이 군함은 이제 항해에 필요한 최소인원만 태운 채 진주만을 떠나 샌프란시스코로 가고 […]

폭풍속으로(Point Break, 1991)

자니 유타는 반항적이고 항상 극단적인 삶을 향해 치닫는 인물. 그는 전도 유망한 풋볼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한 뒤 FBI 수사관으로 변신한다. 별로 신통치도 않은 은행강도 전담반에 배속된 그는 캘리포니아 해안 도시를 무대로 연속 발생하는 전직 대통령들의 은행털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인생의 전기를 맞게 […]

프레데터 2(Predator 2, 1991)

1997년 LA. 무기와 숫적으로 우세한 마약 범죄집단과의 전쟁과도 같은 총격전으로 연일 시달리는 강력계 마이클 해리건 경사(대니 글로버 분)는 또 한 건의 총격전을 해결하는데 현장에는 무참히 찢긴 시체와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시체들이 있었다. 기관총을 든 네 사람을 맨손으로 죽이고 포위되어있는 경찰의 […]

리쎌 웨폰(Lethal Weapon, 1987)

술집 여종업원인 아만다 헌세이커가 약을 복용하고 호텔 아래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다. 사건을 맡게 된 로저 머터프 형사는 50줄에 접어든, 은퇴가 멀지 않은 노형사인데 아만다가 자신의 옛 월남전 전우인 마이크 헌세이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는 몹시 착잡해 한다. 더구나 그의 파트너로 […]